[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를 끝내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 신세경의 화보가 공개됐다. 모던한 애시 브라운 컬러의 머리카락도, 길고 풍성한 속눈썹도, 그리고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새롭게 보여주는 천 개의 드라마틱한 표정까지, 신세경의 매력은 강력했다.
이번 신세경의 화보는 25일 발매되는 '뷰티쁠' 4월호와 웹사이트에 공개되고, '뷰티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메이킹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경은 이번 '뷰티쁠' 화보를 통해 한 사람의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신세경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요. 계획도 없고, 생각도 안 해봤어요. 하지만 다음 작품도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멜로 드라마보다는 '육룡이 나르샤'처럼 좀더 서사가 있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어요. 크고, 넓고, 깊은 이야기요. 서서가 강한 드라마를 해보니, 그 드라마틱함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쉬는 기간에는 제 시간을 많이 누리면서 편안하고 따분할 정도로 여유 있게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사랑스럽고, 멋진 여자도 좋지만 행복하고 기운이 넘치는 삶을 원한다는 신세경. 벚꽃 보다 아름다운 신세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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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