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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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시청률 상승…주말극 전체 1위

기사입력 2016.04.25 06: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극 전체 1위에 올랐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9.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24.2%)보다 5.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박옥순(송옥숙 분)이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관계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옥순은 이상태가 결혼반지를 빼놓고 출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자신의 사위가 이혼녀와 연애를 한다는 사실에 놀랬다. 박옥순은 이상태가 재혼을 하겠다고 나서게 될 상황을 우려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반대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위기감을 자아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은 22.4%,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는 9.3%를 각각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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