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4 18:3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서당에서 졸다가 반장으로 임명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다남매, 쌍둥이의 서당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아이들의 예절교육을 위해서 쌍둥이와 소다남매를 데리고 앞서 사랑이와 삼둥이가 간 적 있는 서당으로 향했다.
김봉곤 훈장은 아이들에게 바르게 앉는 방법부터 알려준 뒤 반장을 뽑으려고 했다. 그때 서준이가 고개를 가누지 못하며 졸기 시작했다. 뒤에서 지켜보던 이휘재는 무서운 훈장님 앞에서 졸고 있는 서준이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봉곤 훈장은 서준이의 졸음이 달아나도록 서준이에게 반장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서준이는 자신이 반장으로 결정 난 상황임에도 졸려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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