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가수 황치열이 뜨거운 중국의 인기를 입증했다.
황치열은 24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 출연해 "중국에선 밖에서 함부로 돌아다니지 못할 정도"라고 현지 인기를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중국 SNS인 웨이보 팔로워 500만 명을 달성했다"면서 "웨이보가 거의 셀카다. 팬들이 셀카봉을 선물해주셔서 안 찍는 척 하면서 찍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이날 인터뷰에서도 직접 셀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접 촬영 후 웨이보에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5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소녀시대의 유리, 수영도 함께 학사모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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