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무한도전'에 90년대 높은 인기를 누린 젝스키스의 재결합 무대 준비과정 및 고지용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는 젝스키스의 여섯 번째 멤버 고지용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다섯 멤버들이 무대에서 선보일 곡 선정 작업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은 고지용을 만나 3년의 화려한 연예계 생활 후, 방송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낸 16년간의 근황을 듣는다.
또 3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폼생폼사', '커플', '로드파이터', '예감', '기사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젝스키스 멤버들은 무대에서 선보일 곡 선정에 작업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활동시절 영상을 보며 당시 추억 토크를 잇는다.
공연 당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젝스키스 멤버들과 '하나마나' 행사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한국 민속촌을 찾는다.
'무한도전' 토토가2-젝스키스 편 두번째 이야기는 2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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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