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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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분명한 색깔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16.04.23 10: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은빈은 23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봄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빈은 패턴이 있는 옷들과 꽃이 핀 가지를 들고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어려서부터 활동해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거꾸로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학교에서 제 자신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력이 연기를 하는 데에도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분명한 색깔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배우로서 포부도 전했다.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창업 성공을 꿈꾸는 20대 쇼콜라티에 하초코 역을 맡아 단아한 이미지 대신 당차고 명랑한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얼루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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