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현진영과 조한결이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2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3회에서는 현진영, EXID 솔지, 홍진영, 빅스 켄, 라디, 린 등이 등장, 파트너와 함께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디는 다음 순서로 지난주 우승자 현진영과 '자유영혼' 조한결을 지목했다. 지난 주 폐렴으로 고생했던 현진영은 "아직 회복이 덜 됐다"라고 말했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서자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
두 사람은 패닉의 '왼손잡이'를 선곡,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현진영과 조한결은 열정과 혼을 다하며 파워풀하게 리듬을 치고받았다. 두 사람은 최종 41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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