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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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라디 팀, 섬세+감미로운 화음 '슬픈 인연'

기사입력 2016.04.22 22:19 / 기사수정 2016.04.22 23: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라디 팀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3회에서는 현진영, EXID 솔지, 홍진영, 빅스 켄, 라디, 린 등이 등장, 파트너와 함께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 주 우승자 현진영은 첫 번째 순서로 경연 무대를 펼칠 팀으로 라디와 '편의점캔디' 장선영을 뽑았다.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한 라디 팀은 라디가 입을 떼자 관객들의 눈엔선 하트가 나왔다. 라디의 귀를 녹이는 듯한 감미로운 목소리와 장선영의 청아한 음색이 더해졌고, 단정하고 섬세한 화음으로 달콤한 무대를 만들었다. 

잔잔하면서 마음을 울리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점수는 425점이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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