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갓세븐, 마지막까지 청량하게…'홈런'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후속곡 '홈런' 무대를 선보였다.
 
갓세븐은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홈런' 무대로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갓세븐은 야구 콘셉트 복장으로 등장해 이번 활동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마음을 야구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 귀여운 퍼포먼스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갓세븐은 지난 달 21일 신곡 '플라이'를 발표,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후 갓세븐은 후속곡 '홈런'을 발표하며 상큼하고 청량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번 활동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성, VIXX, GOT7, 박보람, 유성은(Duet.키썸). 데프콘, 베리굿, 윤수현, 업텐션, 히스토리, CNBLUE, 블락비, 전효성, BTOB, NCT U, 오마이걸, 홍진영, 스누퍼, 크나큰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