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상큼한 비하인드컷 '봄 여신답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페이스북에 "‘봄 여신 등장! 살랑살랑 봄 바람에 김소연 배우 미소에 마음이 녹네요"라는 글과 함께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 중인 김소연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소연은 체크 무늬의 산뜻한 셔츠와 함께 맑은 미소를 지었다.

김소연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차가운 남편과 이중적인 시어머니를 두고 가슴앓이 하는 봉해령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이 진행되면서 시어머니 앞에서 쩔쩔매던 봉해령이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시어머니의 협박에 대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반격을 시작했다.

호흡곤란 증세가 올 정도로 오열하고 가슴 앓이 하는 감정 연기를 제대로 펼치던 김소연은 언제 그랬냐는 듯 180도 달라진 서늘해진 눈빛으로 반전 연기를 선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