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EXID 하니가 매니저의 실수담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하니가 매니저의 실수를 폭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니는 "메모 덕후다. 아침 몸무게, 밤 몸무게, 그날 먹은 거, 매니저의 실수까지 다 적는다"라며 자랑했다.
이어 하니는 "3월 22일 10분 지각. 3월 23일 또 밥 먹을 틈을 주지 않았음. 3월 16일 사복을 잘 챙겨입고 오라고 말해주지 않아서 추리닝 입고 드라마 미팅을 갔음"이라며 메모를 읽었고, 그 과정에서 매니저의 실수담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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