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1 09: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 중 하나인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에 출전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넘게 해외 진출의 꿈을 위해 노력해온 김영철은 드디어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정식 초청을 받는 모습이 담긴다.
김영철은 호주로 떠나기 전 집에서부터 공항, 호텔 등 때와 장소 상관없이 본인이 직접 적은 영어 대본을 손에 놓지 않았다. 공연 전날 밤에는 코앞으로 다가온 공연에 잠을 설치기도 했다.
드디어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김영철의 얼굴엔 긴장감이 역력했다. 수많은 호주인들의 환호 속에 무대 위에 오른 김영철은 과연 준비한 만큼 성공적인 무대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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