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원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21일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김지원과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찬 윤명주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진구와 구원(진구-김지원) 커플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극 중 맡은 캐릭터 특성상 볼 수 없었던 핑크 톤온톤의 아이템을 이용, 봄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핑크 수트는 물론 크롭트 톱과 오버사이즈 셔츠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입은 김지원은 셔터를 누를 때마다 한없이 사랑스럽다가도 어느 순간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팔색조 같은 매력에 스태프들도 감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싱글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