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거미, 윤종신 '환생' 레전드 무대 탄생 '소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거미가 윤종신의 '환생'을 열창했다.

2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 정인과 이에 맞선 도전자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호는 거미를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거미는 강성호가 선곡한 윤종신의 '환생'에 도전했고, 3시간 만에 두 곡을 연습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거미는 윤종신의 '환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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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