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강민경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하고 있다.
KBS 2TV '해운대 연인들'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주연으로 활약 중인 강민경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다 오는가 하면,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영광(강태오 분)이 아닌 강호(곽희성)과 결혼하는 등 다사다난한 캐릭터 아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5일 방송된 91회에는 아름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아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가녀린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 청순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풍겨 나온다. 날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강민경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비바탐탐의 제품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