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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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학진, 배구선수들과 인연 눈길…배구계 '인맥왕'

기사입력 2016.04.19 09:18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배구 에이스’ 학진이 ‘배구계 인맥왕’을 입증했다. 

지난주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과 의외의 인맥을 보여준 학진은 이번 주 남자 프로배구 선수들과도 놀라운 인맥을 또 한 번 보여줬다. 학진은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당시 배구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서 갓성민이라 불리는 현대 캐피탈의 문성민 선수와의 인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성민은 “학진이와는 원래 알고 지낸 사이인데, 예체능 배구 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고 학진이 덕분에 예체능도 챙겨봤다”고 학진과의 우정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OK 저축은행의 송명근은 “학진 선배님은 제가 중학교 시절 우러러보던 우상 같은 존재였다. 차마 제가 이름을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고 학진과의 인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학진이가 진정한 배구계 인맥왕이다. 그런데 배구선수 출신인 학진도 그렇고, 배구선수들은 왜 이렇게 다 잘생겼냐”고 배구 선수들의 외모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배구계 인맹왕’을 입증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 학진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idusHQ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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