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9 07: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소라가 소극장 콘서트 ‘여섯번째 봄’ 무대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소라의 소극장 콘서트 ‘여섯번째 봄’은 그의 신곡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계획이다.
소속사는 "이소라의 9번째 정규앨범이 현재 작업 중이며 올해 가을 발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18일부터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여섯번째 봄’에서 앨범에 수록될 곡들 중 한 곡을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소라의 9번째 정규앨범은 이소라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많은 작곡가들이 함께 작업에 참여한다. 이전 앨범에서는 볼 수 없던 작곡가들의 이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여섯번째 봄’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피아노에 작곡가 이승환, 기타 홍준호.임헌일, 드럼 이상민, 베이스 최인성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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