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28
연예

'냉장고' 홍석천vs김풍, 18개월 만에 맞대결 '데스매치'

기사입력 2016.04.18 14: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웹툰 작가 김풍이 가수 이상민의 냉장고 재료로 18개월 만에 요리 대결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상민 냉장고로 홍석천과 김풍이 맞대결에 나선다. 

게스트 이상민은 본인의 실력을 뛰어넘는 감동을 주는 요리를 주문했고, 이에 18개월 만에 김풍과 홍석천이 맞붙게 됐다. 무엇보다 이 대결에서 패배하는 사람은 이상민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아마추어 셰프 자리를 내어줄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MC 김성주는 이 대결을 '냉장고를 부탁해 데스매치'라고 칭해 대결에 임하는 셰프들을 더욱 긴장케 했다. 이상민은 대결이 끝난 후, 시식을 하며 "맛있다. 하지만 내가 좀 더 맛있게 따라할 수 있을 요리다"라는 시식평을 남기며 과연 홍석천과 김풍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거둘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