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한국과 중국의 대표 남신들이 만났다.
"월요병 날리는 한-중대표 남신들의 수트핏 #이정재 #종한량 #도트자켓으로_한중대동단결 #우리_형제같죠 #역전의날 #경천대역전 #북경국제영화제 #TIKTOK #BIFF #씨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도트무늬의 수트를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종한량과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닮은 듯 다른 듯 두 배우의 훤칠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재와 종한량은 한중합작영화 '역전의 날'에서 호흡을 맞춘다. 7월 말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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