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이서진이 잠든 유이를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지훈(이서진 분)과 혜수(유이)의 애틋한 사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훈은 잠든 혜수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우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서 그는 마트에 가 직접 장을 보는 것에 이어 혜수만을 위한 아침식사 차리기에 나섰다. 요리를 하면서도 연신 혜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잠에서 깬 혜수는 지훈이 남긴 "굿모닝 아침 먹으로 와요"라는 메모에 감동했다. 지훈은 "감사하다"는 혜수의 말에 "감사하면 뽀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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