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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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윤도현, 라이브 요청 쇄도에 스케이트보드 강습 포기 '폭소'

기사입력 2016.04.16 23:47 / 기사수정 2016.04.16 23:4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윤도현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박승건·한혜연, 윤도현, 제이킴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도현은 가수가 아닌 스케이트 보더로 등장했다. 윤도현은 모르모트 PD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쳤지만, 시청자들은 '노래를 해달라'라며 라이브를 요청했다.

결국 윤도현은 시범 조교에게 강습을 맡긴 뒤 기타를 잡았다. 윤도현은 즉석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고, "방송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스케이트보드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줄 알았는데 기차가 가는 소리가 난다며 시끄럽다고 하시고"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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