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태용이 SM에 들어온 일화를 말했다.
16일 공개된 네이버 V앱 'NCT 라이프(LIFE)' 시즌 1 방콕편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보낸 NCT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국 루키즈 쇼를 앞두고 NCT 멤버들은 열심히 준비 중이었다. 쟈니는 시카고에서 오디션을 봤다며 "준비한 것이 찬송가였다. 저 이어폰 꽂고 해봐도 될까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쟈니는 소울풀하게 오디션에 임한 것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용은 "캐스팅으로 소속사에 들어왔다"며 "당시 연예인의 개념은 알고 있었지만 소속사를 몰랐다. 3사 중에 하나라고 해서 SBS, KBS, MBC 중에 하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재현은 "학교 앞에서 캐스팅 되고 나서 준비를 하라고 했다. 춤 노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 컴퓨터 보고 엑소의 '마마'를 연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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