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채시라 "중3때, 화장품 모델로 데뷔…기회에 감사"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채시라가 데뷔 시절을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채시라의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채시라는 화장품 광고 촬영을 준비했다. 채시라는 과거 무려 15년 동안 한 화장품 광고의 모델이기도 했다. 채시라는 동안이냐는 질문에 "조금"이라 수줍게 답했다. 

이어 채시라는 모델로도 롱런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 것에 굉장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채시라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데뷔가 화장품 모델이었다"고 데뷔를 회상했다. 이어 채시라의 중학교 3학년 당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채시라는 과거 시상식에서 남편 김태욱의 곡을 언급했던 것에 대해 "왜 그랬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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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