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엄마, 아들 사랑 "아들보다 중요한 것 없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의 엄마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의 집을 찾아온 그의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의 엄마는 방에 붙어 있는 황치열의 사진을 보며 “사진 참 잘 나왔다”라고 칭찬했지만 “너 같지 않다”라고 아들을 디스 했다.

이어 그녀는 “남에 나라 가서 1등 하면 그 사람들이 자는 왜 우리나라 와가지고 1등을 하느냐라고 욕을 할거다. 일부러 져줘라”라고 조언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치열의 엄마는 “이내 중국에서 1등하고, 중국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은 좋은데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1등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아들이 중요하지 무엇이 중요하겠느냐”라고 황치열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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