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박보검이 홍진경과 사진을 찍다 웃음이 빵 터졌다.
15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민효린, 티파니 6인의 첫 번째 꿈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 라미란, 민효린은 박보검이 있는 대기실에 깜짝 방문했고, 잘생긴 그의 얼굴에 넋을 놓았다. 특히 홍진경은 “진짜 잘생겼다. 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며 폭풍 관심을 드러냈다.
또 홍진경은 “셀카 좀 같이 찍자. SNS 팔로우 좀 늘려야 한다. 급하게 빨리 좀 친해지자”고 말하며 카메라를 들이댔고, 홍진경과 사진을 찍어주던 박보검은 사진 속 홍진경 모습에 빵 터졌다.
박보검은 "선배님 턱 움직임이.."라고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웃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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