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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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문희경XMC스나이퍼, 폭풍래핑 통했다…'168표로 1위'

기사입력 2016.04.15 22:4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문희경과 래퍼 MC스나이퍼가 1위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프로듀서와 할머니 래퍼 도전자들의 1차 경연 ‘인생 SONG’이 펼쳐졌다.
 
이날 문희경은 MC스나이퍼와 짝을 이뤄 ‘무인도’를 개사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문희경은 “굉장히 긴장하면서 올랐는데 이렇게 하니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내가 굉장히 모범적으로 살았던 것 같다. 앞으로 이렇게 망가지면서 살겠다. 이렇게 재미있는 세상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문희경과 MC스나이퍼는 200명 중 16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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