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SBS 측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나연이 스페셜MC로 나서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나연은 4월 말로 예정된 트와이스 컴백을 앞두고 맹연습 중 '인기가요'서 스페셜MC로 컴백 전 시청자들과 먼저 만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와 비투비가 god의 '거짓말'을 함께 부르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함께한다.
한편 '인기가요'는 오는 17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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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