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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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을지도' 김경식, 생양갈비 앞 금주 결심 번복

기사입력 2016.04.15 13: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경식이 생양갈비 앞에 금주 결심을 뒤집었다.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시즌2 7회는 MC 김경식과 사유리가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 울산, 거제, 부산을 탐방했다.
 
이날 방송에는 41년 경력의 장인이 만든 유기농 빵, 압도적인 크기와 비주얼의 뉴욕스타일 자이언트버거, 각 분야별 달인이 선보이는 안심스테이크와 로브스터 및 한우 불초밥, 공수한 날 바로 숙성작업을 한 나라별 연어요리,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게장, 새우장 정식과 해물칼국수, 호주에서 항공으로 공수한 얼리지 않은 등심및 양갈비 등 다양하고도 화려한 먹방을 선보인다.
 
전라도 광주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불초밥의 달인’이 등장했다. 한우 채끝이 올라가있는 한우 사시미 초밥에 불을 자유자재로 다뤄 즉석에서 익혀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C 김경식과 사유리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금주를 다짐했던 MC 김경식은 호주에서 항공으로 공수한 신선한 생양갈비를 맛봤다. 긴 망설임 끝에 양고기에 잘 어울리는 중국 생맥주를 주문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전 8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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