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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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강남스타일 랜드마크 제막식' 오프닝 무대 선다

기사입력 2016.04.15 10:11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강남스타일 랜드마크 제막식에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인다.
 
에이프릴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오후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강남스타일 랜드마크 제막식에 함께한다. 이들은 특별한 행사를 시작하는 오프닝 무대를 맡아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형상화한 거대한 손목 조형물을 준공하며 톡특한 강남만의 문화를 담은 랜드마크를 설립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류를 이끄는 K-POP의 기대주로 밝고 건강한 노래와 퍼포먼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이 이번 행사의 오프닝을 열어준다면 많은 분들이 즐겁게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팅커벨'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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