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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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혜리 "뇌수막염, 쉴 틈 없어서…금방 회복했다"

기사입력 2016.04.14 23:2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혜리가 뇌수막염을 앓았던 것에 대해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져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요즘 어떤 꽃길을 걷냐는 질문에 "저는 '해피투게더' 나온 것이 꽃길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 중 유일하게 '해피투게더'에 첫 출연했다. 

혜리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원래는 어린 분들만 알아봐주셨는데 70대 어르신들도 알아봐주신다"며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뇌수막염에 걸렸던 것에 대해 "저도 놀랐다"며 "너무 못 쉬어서 쉴 틈이 없어서 그래서 그랬다. 금방 회복했다"고 환하게 웃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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