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류현경이 KBS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 깜짝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류현경은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에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류현경은 공승연(김다해 역)의 어린시절 엄마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류현경이 공중파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는 것은 MBC '기황후' 특별출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끈질긴 기쁨' 출연 이후 약 2년 여 만이다.
한편,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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