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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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본선 생중계

기사입력 2016.04.14 12:19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아프리카TV는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의 본선 16강이 오늘 개막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스마트폰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다.
 
본선 경기는 오늘부터 7일까지 총 4주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 생중계로 진행된다.
 
지난 주 4일간 진행된 예선전에는 55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본선 진출자 명단에는 ‘크라니치’ 백학준, ‘혼비’ 박준규, ‘레니아워’ 이정환, ‘스틸로’ 조강현, ‘팜블라드’ 곽웅섭 등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포함됐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신흥 강자들도 다수 포진돼 있어, 기존 강자와 뉴페이스의 흥미로운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16강전은 4인 1개조로 나뉘어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5전 3선승제 정복전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16강 A조 개막전 경기에는 ‘레니아워’ 이정환, ‘클로버’ 김성헌, ‘캐스터’ 박종철, ‘먼치킨화’ 이도흥이 출전한다. 16일(토) 진행되는 16강 B조 경기에는 ‘주쟁구’ 주재욱, ‘고스트’ 박수광, ‘스틸로’ 조강현, ‘쥬팬더’ 박성영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의 중계진으로는 HCC 시즌4 이후 첫 공식 대회 중계를 맡은 캐스터 이기민과 함께 해설에 김기훈(BJ기무기훈), 안창현(BJ타요)이 나선다. 하스스톤 대표 캐스터 이기민과 아프리카TV 하스스톤 게임BJ로 활약하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김기훈과 안창현이 만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며, 트위치TV,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안내는 아프리카TV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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