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4 12:19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아프리카TV는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의 본선 16강이 오늘 개막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스마트폰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다.
본선 경기는 오늘부터 7일까지 총 4주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 생중계로 진행된다.
지난 주 4일간 진행된 예선전에는 55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본선 진출자 명단에는 ‘크라니치’ 백학준, ‘혼비’ 박준규, ‘레니아워’ 이정환, ‘스틸로’ 조강현, ‘팜블라드’ 곽웅섭 등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포함됐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신흥 강자들도 다수 포진돼 있어, 기존 강자와 뉴페이스의 흥미로운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16강전은 4인 1개조로 나뉘어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5전 3선승제 정복전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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