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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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마침내 김지원 父 인정 받았다

기사입력 2016.04.13 22:2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진구가 김지원 아버지의 인정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5회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이 윤명주(김지원) 아버지 윤중장(강신일)의 인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대영은 알파팀의 연합작전 투입 소식과 함께 윤중장에게 불려갔다. 윤중장은 이번 작전이 3개월짜리임을 밝히며 갈 건지 아니면 전역지원서에 사인을 할 건지 물었다.

서대영은 알파팀 팀원들과 연합작전을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윤중장은 서대영에게 건강하게 다녀오라고 하면서 돌아오면 윤명주와 같이 오라고 했다.

서대영은 마침내 윤중장으로부터 윤명주와의 관계를 인정받게 됐다. 윤중장은 서대영을 내보낸 뒤 서대영이 썼던 전역지원서를 찢어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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