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스타일] 김소연 is 뭔들…화사한 봄날의 여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봄 향기를 물씬 풍겼다.

김소연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은 차가운 남편과 안과 밖에서의 자기를 대하는 모습이 다른 시어머니 때문에 남몰래 가슴 앓이 하는 봉해령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서지건(이상우)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김소연은 재벌가 며느리 역에 맞게 매회 블라우스와 재킷 등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다. 단정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가운데 화사한 컬러의 의상으로 무겁기만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했다.

10일 방송분에서는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과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남편 현기(이필모)와 시어머니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장면이다.

김소연이 입은 재킷은 씨호린, 블라우스는 듀엘 제품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