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원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1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이 최근 모델로 발탁된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으로 분해 주로 군복을 입는 것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김지원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오프 숄더 웨딩드레스에 화이트 계열의 화관을 쓰고 핑크빛 부케를 든 상큼한 면모를 뽐냈다.
소속사는 "김지원은 광고 촬영장서 주변까지 환히 밝히는 물오른 비주얼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스태프들을 섬세하게 배려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으로 활약,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