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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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수현, 강지환 정체에 의심 품었다

기사입력 2016.04.12 22:3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수현이 강지환의 정체에 의심을 품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6회에서는 유성애(수현 분)가 강기탄(강지환)의 정체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성애는 해외연수를 앞두고 러닝머신에서 운동을 했다. 그때 누군가 유성애 옆의 러닝머신으로 와서는 유성애와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유성애에게 다가온 사람은 국정원 사람이었다. 현재 도도그룹에 위장취업하려는 유성애의 상황을 체크하려고 온 것.

국정원 소속인 유성애는 "부탁한 거 어떻게 됐느냐. 강기탄 뒷조사 좀 해 달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얘기했다.

유성애는 "일처리 방식도 그렇고 고도로 훈련된 프로냄새가 난다"면서 강기탄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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