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소희, 첫 단독 V앱 진행 "MBK 정채연과 친해"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프로듀스101' 뮤직웍스 연습생 김소희가 정채연을 '절친'으로 꼽았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연습생 김소희가 12일 오후6시 첫 단독 브이앱 ‘퀵소희의 탈덕금지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김소희의 브이앱 ‘퀵소희의 탈덕금지방송!’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하트와 댓글이 업로드 되며 기대를 모았다.

이날 김소희는 ‘프로듀스 101’ 방송이 종영된 이후 소속사 뮤직웍스로 부터 일주일간 휴가를 받아 고향인 부산에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고, 브이앱 하트의 수가 육백만이 넘으면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한 후 방송 30분만에 돌파해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안무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퀵소희의 탈덕금지방송!’에서 김소희는 ‘프로듀스 101’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끼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또, 랩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마마무의 피아노맨’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소희는 ‘프로듀스 101’에서 가장 친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MBK 정채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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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