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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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서, '딴따라' 걸그룹 지망생으로 합류…트러블 메이커 된다

기사입력 2016.04.12 16: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출연한다. 

윤서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딴따라'에서 유명 걸그룹을 꿈꾸는 여고생 이지영으로 합류한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지성, 혜리, 강민혁, 채정안, 전노민, 정만식, 안내상, 공명, 엘조, 이태선 등이 나선다. 

윤서는 소꿉친구 하늘(강민혁)을 배신하고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유명 기획사 K-TOP의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이지영 역으로 분한다. 수십 번의 오디션에도 번번이 낙방의 고배를 마셔온 이지영은 자신의 오랜 꿈인 K-TOP에 들어갈 기회를 얻자 하늘의 꿈을 짓밟은 끝에 걸그룹 데뷔에 성공하는 욕심 많은 여고생.  

한편 '딴따라'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웰메이드 예당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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