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29)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은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메간 폭스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날 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폭스는 한껏 배가 나온 모습을 보여 출산이 머지 않았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메간 폭스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해 슬하에 노아와 보리를 두고 있지만 지난해 8월 이혼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메간 폭스 측은 임신 여부를 포함한 어떤 답도 하고 있지 않는 상태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11일 시네마콘에 참석한 메간폭스(우),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