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이제는 스파이 영화의 상징이 된 '미션 임파서블' 신작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이하 현지시각)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6'에 대한 계획과 각오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6'에 대해 "보다 믿기 어려운 세트와 스턴트를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아주 흥미롭고 강력한 스토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작 '로그 네이션'에서 톰 크루즈는 이미 군용 수송기에 직접 매달려서 초고공 액션을 보여준 바 있다. 초고층 건물 꼭대기에 이어 고공 액션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우주에서 촬영 해야 하나"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톰 크루즈가 자신있게 말한 믿기 어려운 스턴트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오는 가을께 촬영이 시작될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5'의 감독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또 다시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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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