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의 고공 와이어 액션이 펼쳐진다.
박신양은 1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 와이어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옥상 난투극으로 시원한 액션 연기를 선사한 박신양의 또 다른 도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속 박신양은 몸에 직접 와이어를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허리와 손목에 밧줄이 감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인물답게 이번에도 그가 겪는 사건들이 스펙터클하고 파란만장할 것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고강도의 촬영인 만큼 박신양은 스태프들, 상대배우들과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철저하게 준비를 마쳤다고. 또한 연기와 액션 모두 디테일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며 6회의 킬링포인트가 될 장면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펼친 박신양을 만날 수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6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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