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탄소년단과 GOT7이 의외의 그림실력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봄맞이 특집으로 진행된 사생대회에 참가해 끼를 뽐낸 것.
봄 풍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이돌 스타 사생대회'에서는 다섯 팀의 후보들이 참가해 우승 상품인 한우세트를 얻기 위해 평소 숨겨둔 그림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그림을 잘 그리는 멤버인 지민과 정국을 필두로 팀을 나누어 개성이 뚜렷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그려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GOT7을 비롯한 다른 팀들도 초등학생 수준의 그림부터 피카소도 울고 갈 강력 우승 후보 그림까지 다양한 작품을 제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봄 특집으로 꾸며지는 12일 '더쇼'에는 마마무, 아스트로, 에릭남, 오마이걸, 크나큰의 스페셜 스테이지, 최초 공개되는 GOT7의 'HOME RUN' 무대와 씨엔블루의 스페셜 에디션 무대, 그리고 라붐, 버나드박&혜림, 샘 김, 소년공화국, 유성은, 전효성, 효민, 히스토리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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