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1 11:48 / 기사수정 2016.04.11 11:4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김영애가 재미있는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종관 감독과 배우 김명민, 김상호, 김영애가 참석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거대 권력의 실세인 여사님으로 등장하는 김영애는 이날 "부드럽고 재미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예전부터 얘기해왔는데, 시트콤에서 나를 안 불러주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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