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코난 오브라이언과 스티븐 연이 박진영의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했다.
10일 낮 12시(한국 시각) 방송된 팀코코닷컴을 통해 TBS '코난쇼'가 공개됐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JYP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코난은 "한국은 K팝이 탄생한 곳이다. 기억하기 쉬운 노래, 아름다운 공연자들, 세련된 비디오로 세계 음악계에 바람을 일으켰다"며 "박진영은 K팝의 황제 중 한 명이다. 가수이면서 프로듀서"라고 소개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스티븐 연과 함께 80년대 펑키와 록을 결합시켜 만든 'Fire'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코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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