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3
연예

'득남' 신현준 "아들 코 커질까봐 계속 눌러주고 있다"

기사입력 2016.04.09 21:28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신현준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아빠가 된 신현준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축하드릴 일이 있다. 신현준씨가 득남을 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에 신현준은 "아내와 아기가 건강하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우겠다"고 얘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결혼을 아직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탯줄도 직접 자르셨냐"고 묻었고, 신현준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누굴 닮았나. 코가 크진 않나"라는 질문에는 "엄마와 아빠 반반씩 닮았다. 나도 어릴 때는 코가 작았다. 혹시 몰라 계속 코를 눌러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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