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다, 비나이다"…'신서유기2' 촬영 현장 공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go '신서유기2'의 첫 번째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7일 tvN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나이다, 비나이다. '신서유기2' 잘 되게 해주십셔. '신서유기2' 첫번째 현장 사진 공개! 재현찡 떨지 마세요! 다 잘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뭇 긴장한 듯한 안재현이 초를 들고 기도하는 듯한 모습이다. 안재현은 군입대로 '신서유기2'에 함께하지 못한 이승기의 후임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신서유기2'는 앞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중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웹 전용 콘텐츠였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웹에서 우선 공개된다.

'신서유기2'는 오는 19일 웹에서 공개된 뒤 오는 22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판으로도 재편집해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