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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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원래 목요일 녹화…긴급소집 아냐"

기사입력 2016.04.07 15:43 / 기사수정 2016.04.07 15: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7일) 긴급 소집돼 녹화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MBC 측이 "긴급 소집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원래 매주 목요일에 정기 녹화를 진행한다"고 했다.

한 매체는 '본래 게릴라콘서트 무산으로 스케줄이 없었으나 어제 긴급히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연락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6일 공식 트위터에 "'토토가' 시즌2로 준비 중이던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의 공연 계획이 미리 공개됨에 따라 4월 7일 목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은 진행되지 않는다. 기다려주시고 성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린다. 공연에 대한 후속 논의가 이뤄지는 대로 바로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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