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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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전효성 "'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역, 재밌었다"

기사입력 2016.04.07 15: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전효성이 연기 도전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효성, 소년공화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효성은 "OCN '처용2'에 출연했었는데 재밌고 즐거웠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극중에서 여고생 귀신 역이었는데 사람을 터치할 수 없어서 항상 떨어져서 해야했다"고 답했다.

또한 "역할 자체가 말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오지호 선배밖에 없어서 연기적인 교류를 한 사람과만 한 게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에 DJ들이 "언뜻 들으면 오지호 선배와 한 게 아쉽다고 들리겠다"고 말하자 전효성은 "절대 아니다. 정말 잘해주셨다"며 해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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