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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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여자친구 따라잡기 교복 패션 "노는 언니"

기사입력 2016.04.06 23:21 / 기사수정 2016.04.06 23:2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거미가 교복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설운도,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와 도전자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특히 거미는 도전자와 대결을 위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준비했고, 교복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거미 씨는 교복을 입었다"라며 알아봤고, 이휘재는 "어디서 좀 노는 언니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거미는 "안무가 안 되니까 의상이라도 어떻게 해보려고 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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