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6 11:43 / 기사수정 2016.04.06 11:4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차태현이 '엽기적인 그녀 2'를 함께 한 배성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 2'(감독 조근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근식 감독과 배우 차태현, 빅토리아, 배성우가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극 중 직장 동료로 함께 한 배성우를 언급하며 "배성우 씨가 워낙 연기를 잘 하셔서, '엽기적인 그녀 2' 전부터 꼭 한 번 같이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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